처음 참여의 임무는 보조약사입니다. 4월 8일에 인천시약사회가 준비한 안심복약지도사업 상담약사 대상 교육이 있었습니다. 당일에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먼저 제출하고 4월 20일 활동 가능한 시간을 전달하습니다. 다음 날인 4월 21일에 이번 건에 참여 가능한지 문의가 와서 시간을 정하고, 주약사님의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보조약사의 일은 약정리(라벨링 등)와 활동 증빙을 위한 사진 촬영 업무라고 전달해 주셨습니다.
대상자
혼자 사시는 70대 정도의 남자 어르신입니다. 당뇨약, 고지혈증약, 전립선비대증약을 복용하시고 히알루론산 점안액와 지아잔틴 보조제를 사용하십니다.
잘 관리되는 신축 아파트이고 청소 등 가사를 도와주는 분이 방문하셔서 주거 환경이 쾌적했습니다. 용모가 단정하고, 본인의 청결과 생활관리를 잘 하셔 보입니다. 2개월 마다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을 받고 받은 약의 내용을 잘 알고 아침, 저녁으로 잘 챙겨 드십니다.
후기
부작용과 복약이행도 관점에서 불편함과 개선할 점이 없었습니다. 상담 후 전달하는 파스는 호응이 좋았지만, 바구니와 요일별케이스는 반기지 않으셨습니다. 5종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계시지만, 20년 이상 같은 약을 처방받아 드시고 복약이행도가 우수한 대상자입니다. 대상자 스크리닝이 잘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건강검진 기록을 활용하거나 수면, 소화, 피부, 무좀 등 일상의 건강문제와 생활개선을 교육하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