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복약지도사업 보조약사/1차(2026.05.02토)/3차(2026.07.04토)/종결

안심복약지도사업

통합돌봄지원법의 보건의료 서비스 항목(제15조)에 약사의 ‘복약지도’가 명시되어 있다. 이를 근거로 인천 지역 지자체와 지역 약사회가 협력하여 제공하는 방문약료 서비스가 안심복약지도사업이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제약물사업은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면, 안심복약지도사업은 그 대상 밖에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와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발굴한다. 서비스 참여자는 지자체 담당자, 약사회, 상담약사, 대상자이다. 상담약사는 진료내역과 투약내역을 지자체 담당자나 대상자 혹은 보호자를 통하여 동의를 받아 확보하여야 한다.

처음 참여하는 약사는 보조약사로 시작한다. 1차와 3차 상담에 보조약사로 참여하여 약정리(라벨링 등)와 활동 증빙을 위한 사진 촬영을 수행한다. 인천 지역 지자체는 보조약사에 대한 상담료를 지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역약사회가 자체 예산에서 방문당 상담료와 방문 횟수를 곱하여 보조약사 상담료를 지급한다.

4월 8일에 인천시 부평구약사회가 준비한 안심복약지도사업 상담약사 교육에 참여하였다. 당일에 나의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하고 4월 20일 활동 가능한 시간을 약사회에 전달하였다. 4월 21일에 약사회 당자자가 이번 건에 참여 가능한지 문의를 주었다. 일정을 확인하고, 주약사님의 연락처를 받았다. 주약사와 일정을 확정하고 대상자의 주소를 공유받는다.

대상자

혼자 사는 70대 남성이다. 당뇨약, 고지혈증약, 전립선비대증약을 복용고 히알루론산 점안액와 지아잔틴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다.

잘 관리되는 신축 아파트에서 청소 등 가사를 도와주는 분이 방문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산다. 용모가 단정하고, 본인의 청결과 생활관리를 잘 하시는 것으로 보인다. 2개월 마다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받고, 약의 내용을 잘 알고 아침, 저녁으로 잘 챙켜 복용한다.

후기

부작용과 복약이행도 관점에서 불편함과 개선할 점이 없다. 상담 후 전달하는 파스는 호응이 좋았지만, 바구니와 요일별 케이스는 반기지 않는다. 20년 이상 같은 약을 처방받고 복용하며 복약이행도가 우수하다. 대상자 스크리닝이 잘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생활습관, 영양, 수면, 손발건강 개선을 위한 상담 제공이 가능할지 고려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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